망포동치과 상실한 자연치를 방치한다면
우리의 치아는 사랑니를 제외하고 총 28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 질환 등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게 되었을 경우 한두 개쯤은 괜찮다고 안심하시고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러나 자연치 상실 후 오랜 기간 동안 별다른 처치 없이 방치하게 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실된 치아의 자리를 방치하게 되면 빈 공간에 인접치가 이동하면서 전반적인 치열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치아를 지지하던 잇몸뼈는 치아를 보호하고 유지하던 본래의 역할을 해야 할 필요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서서히 흡수되면서 가라앉게 됩니다. 이는 결국 전체적인 구강 건강 악화를 초래하고, 저작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 기능마저 저하시키고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오늘은 치아 상실 후 방치하여 영통에이스치과에서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보철치료도 진행하게 된 증례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2025. 01. 15
위 사진은 저희 망포동치과 영통에이스치과에 처음 내원해 주셨을 때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입니다. 이전에 총 세 개의 어금니를 상실하셨으나, 상실 후 빠르게 적절한 처치를 받지 않으신 채 치료를 미루고 계셨는데요.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것과 같이 주변의 인접치가 기울어지거나 아래로 정출되어 솟아올라와 있었습니다. 😨😨
치아 배열이 무너지고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한 임플란트를 식립한다면 이후에 올바른 교합 관계를 형성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 수술과 동시에 치아가 정출된 만큼 치아머리 길이를 줄이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이번 케이스 역시 이를 위해 임플란트 치료와 동시에 정출된 인접치에 대한 보철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5. 04. 29
노란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임플란트를 식립한 부위이며 윗니에 파란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정출된 인접치를 치료한 모습인데요. 정출된 정도가 크지 않다면 크라운을 통한 보철치료만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정출된 정도가 다소 큰 편에 속한다면 보철치료와 더불어 신경치료도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만일 신경치료를 하지 않고 오직 보철치료만 진행하게 된다면 이후 시린 이로 인해 고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ㅠㅠ
2025. 01. 15 ~ 2025. 04. 29
오늘 소개해 드린 케이스의 경우, 자연치 상실로 인한 불편함이 크지 않았고, 수술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과 통증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고 계셨는데요. 그러나 망포동치과 영통에이스치과에서는 일전에 했던 걱정과 우려와는 다르게 마음 편하게 수술을 받게 되어 안심되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안정적인 임플란트 치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공치근 주변의 잇몸뼈와 온전히 결합 및 유착이 잘 이루어져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망포동치과 영통에이스치과에서는 인공치근의 표면과 잇몸뼈의 접촉 부위가 넓은 편에 속해 골 유착을 도모하기 위한 스트라우만사의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임플란트를 진행하지 않는 치과는 없을 만큼 근래에 들어서는 대중적인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난도에 속하기 때문이 치료를 결정하기 전에 의료진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수술 사례를 얼마나 보유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망포동치과 영통에이스치과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하신 장한진 대표원장님께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구강 상태에 가장 알맞은 치료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또한, 임플란트 수술 시에는 깨끗한 구강 환경이 조성되어야 감염의 걱정을 줄여 볼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멸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한 것이 중요한데요. 영통에이스치과에서는 철저한 소독 및 멸균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 : 2025. 01. 15 ~ 2025. 04. 29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 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 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전·후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