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동치과 시큰하고 찌릿한 시린이 때문에 고민이라면
치아와 잇몸 사이의 경계 부위를 치아의 목 부분과 같다고 하여 치경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치경부가 마모가 심하게 진행되어 패이는 것을 치경부마모증이라고 하는데요. 시린이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으나, 그중 가장 대표적인 원인인 치경부마모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칫솔질을 할 때 위, 아래로 하는 것이 아닌 양옆으로 강한 힘으로 치아를 닦게 되면 누적된 힘에 의해 치아가 깎여나갈 수 있습니다. 혹은 평소에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거나 평소에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물 섭취를 즐긴다면 누구나 치경부마모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경부마모증이 발생했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 망포동치과 영통에이스치과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5. 05. 15
이번에 소개해 드릴 케이스의 경우에는 평소에 칫솔질을 할 때 양옆으로 세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칫솔도 강한 모의 제품을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셨고 그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시린이가 심해졌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치과 기구를 이용해 치아 부분을 만져도 보고 바람을 불어보았을 때 시린 불편감을 심하게 호소하셨습니다. 실제로 입안 상태를 보았을 때 치경부마모증이 일정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치경부마모증이 더욱 심화되어 치아가 패인다면 어느 순간 ‘뚝!’ 하고 파절이 될 수도 있으며 더욱 심해지면 신경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어 알맞은 시기에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025. 05. 15/2025. 05. 15
왼쪽 사진은 치료 중인 사진이며, 오른쪽 사진은 치료 후의 모습입니다. 👀
치아를 감싸고 있는 가장 겉면의 구조층인 법랑질이 마모가 시작되면 더 안쪽에 위치한 상아질이라는 구조층이 드러나게 됩니다. 상아질은 단어 그대로 상아색을 띠는 구조층이며 상아질이 드러나게 되면 안쪽의 신경과 가까워 작은 자극에도 깜짝 놀랄 만큼 시린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번 케이스의 경우에도 노란 상아질이 드러날 정도로 패여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 이상 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빠른 처치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2025. 05. 15 ~ 2025. 05. 15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해 보았는데, 레진이라는 치과 재료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고 감쪽같이 치료가 잘 이루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경부마모증을 치료할 때에는 레진 혹은 글래스 아이오노머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때워드리고 있습니다.
레진은 비보험 재료이지만 실제 치아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재료인 동시에 뛰어난 강도를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시는 재료인데요. 글래스 아이오노머는 보험 재료이기 때문에 경제적이지만, 분필처럼 새하얗게 튀는 심미적이지 않은 색상과 함께 내구성이 약해 쉽게 닳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각 재료의 장단점이 명확해 특징을 설명드리고 선택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망포동치과 영통에이스치과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장한진 대표원장님께서 진료를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
꼼꼼한 술 전 검사 과정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데요. 치료에 대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도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1:1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사후 관리까지도 책임지고 있습니다.
망포동치과 영통에이스치과에서는 낮 시간을 활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마음 편히 내원이 가능합니다.
망포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내원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치과 건물 내에 주차도 가능해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
*치료 기간 : 2025. 05. 15 ~ 2025. 05. 15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 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 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전·후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